"도매보다 싼 한우 온다"...이마트·SSG닷컴, '반값 한우' 170톤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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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보다 싼 한우 온다"...이마트·SSG닷컴, '반값 한우' 170톤 풀어
  • 박주범
  • 승인 2022.10.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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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SSG닷컴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한우를 최대 50% 할인하는 ‘이마트 한우데이’를 선보인다. 한우 물량은 약 170톤이다.

등심은 50% 할인된 1+등급 100g에 5840원, 1등급은 5690원에 판매한다. 다른 품목은 40% 할인한다. 안심 1+등급 100g에 1만1928원, 1등급은 1만1328원, 채끝은 1+등급 9828원, 1등급은 8628원, 국거리나 불고기는 1+등급이 3768원, 1등급이 3288원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1등급 등심 1kg 도매가격은 6만8146원으로 100g환산시 6814원이다. 한우데이 1등급 등심 판매가는 100g에 5690원으로 도매가보다 저렴하다.

쓱배송 이용 고객은 오는 27일에서 30일에 한우를 구매하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내 기간 중 원하는 날짜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이마트 노승민 한우 바이어는 "최근 외식물가 상승 기조가 지속되면서 한우를 저렴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수요 때문에 반값 한우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이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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