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부부 측이 강남구 서초동 빌딩 매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와 김태희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26일 복수의 매체에 "건물을 매물로 내놓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머니투데이는 25일 비, 김태희 부부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이들 소유 빌딩 매각을 추진 중이며,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매각에 착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비, 김태희는 지난해 6월 이 빌딩을 920억 원에 공동 매입했다. 지분은 비가 10분의 6을, 나머지는 김태희가 대표로 있는 유한회사가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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