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애자일 소다, '롯데 산업군 데이터 AI기술 적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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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애자일 소다, '롯데 산업군 데이터 AI기술 적용'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2.10.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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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애자일 소다와 AI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롯데그룹의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함께 발굴할 계획이며, 올 12월 오픈 예정인 롯데정보통신의 AI,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 에코 데이터 플랫폼’에 애자일소다의 AI 분석 솔루션을 결합할 예정이다. 애자일소다는 AI기술을 활용한 의사결정 최적화 서비스 개발 전문 기업이다.

협력의 핵심은 ‘AI 강화학습’이다. 강화학습이란 AI가 스스로 학습을 통해 실행 가능한 가장 좋은 방법을 제안하는 것을 뜻한다.

롯데정보통신 곽미경 부문장은 “빠르고 쉬운 데이터 분석과 활용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리딩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롯데정보통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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