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덴마크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 직수입 론칭
상태바
홈플러스, 덴마크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 직수입 론칭
  • 이수빈
  • 승인 2022.10.30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소싱 역량 앞세워 덴마크서 직수입 공수해, 대형마트 업계 단독 론칭 기념 10만원 할인 판매, 인체유해물질 테스트 최고등급 및 알러지 유발물질 테스트 기준 통과

홈플러스는 글로벌 소싱력을 바탕으로 덴마크에서 ‘데니카 캐롤라인 구스다운 이불’을 공수해 왔다고 30일 밝혔다. 덴마크를 비롯한 북유럽 국가 왕실 침구 납품사로 유명한 다이콘(DYKON)이 론칭한 구스 침구 전문 브랜드 데니카(DANICA)의 ‘캐롤라인 구스다운 이불 Q’(퀸사이즈, 200*230cm)을 내달 16일까지 10만원 할인가 29만9000원에 대형마트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데니카의 구스다운 침구는 국내 백화점에도 유통될 만큼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이를 입증하듯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홈플러스 사전 예약에서 목표 판매량을 달성했다.

‘데니카 캐롤라인 구스다운 이불’은 60수 면 100% 원단에 덴마크산 구스다운을 솜털 90%에 깃털 10% 비중으로 채웠다. 필 파워(fill power, 다운 28g을 24시간 압축한 후 압축을 풀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을 나타내는 수치)는 700 사양으로 그 수치가 높을수록 충전재의 공기층이 잘 형성돼 복원력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보통 600부터 양질의 이불로 분류되며 700 이상은 프리미엄 라인에 속한다.

침구류에서 엄격하고 까다로운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 기준에 근거한 인체 유해 물질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럽다운협회에서 선정한 집먼지진드기와 인체 알러지 유발 물질 관련 인증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노미테(NOMITE) 마크도 획득했다.

사진 홈플러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