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색으로 어필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유쓰배쓰(YOUTHBATH)가 22 윈터 컬렉션 ‘비커머스타(BECOME A STAR)를 공개했다. 강렬한 컬러와 레트로한 감성으로 유쓰배쓰만의 위트가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스포티 캐주얼 무드를 강조해 보다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컬렉션을 완성했다.
무채색 일색인 겨울 패션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화사한 컬러와 키치하고 유니크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니트, 맨투맨, 바시티 점퍼와 블루종 등의 아우터, 니트 비니와 볼캡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체커보드로 연출한 유쓰배쓰의 빅 로고가 돋보이는 YBCC 투웨이 집업 바시티 점퍼는 크롭된 기장감으로 펑키한 느낌을 주며 투웨이 지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부피감 있는 패딩 안감과 하이넥 디자인으로 찬 바람이 부는 날에도 따뜻하게 착용하기 좋다.
시즌 테마를 강조한 스타 오버핏 비건 레더 블루종은 레트로와 스포츠 무드가 조화로운 아이템이다. 별모양의 트리밍 컷팅 디테일과 유쾌한 컬러 믹스가 돋보이는 로고 그래픽은 자수로 처리했고, 몸판과 소매 배색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했다. 여유 있는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비건 레더 소재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고 패딩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넉넉한 사이즈와 대비되는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감이 특징인 고스트 카라 가디건은 대충 그린 듯한 우스꽝스러운 그래픽으로 유쓰배쓰다운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또한 스테디셀러인 펑크 보이 래글런 맨투맨은 소매 배색과 기모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유쓰배쓰의 22 가을·겨울 두 번째 컬렉션은 자사몰과 무신사, 29CM에서 10월 31일 만날 수 있으며, 11월 13일까지 14일간 전품목 5%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 유쓰배쓰 (YOUTHBATH)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