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운영하는 ESG 서포터즈 몬스터즈가 첫 알바를 시작하게 될 수험생을 위한 알바 노무 교육 '리스펙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알바몬 앱으로 수험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그 중 3개 학교를 선정해 몬스터즈와 노무사가 학교를 방문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스펙트 클래스는 알바생이 꼭 알아야 할 노무 상식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과 10월에 고등학생과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수능 시험 후 인생 첫 알바를 하게 될 새내기들이 일한 만큼 정당한 보수를 받고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리스펙트 클래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리스펙트 클래스 참석자에게 알바몬 굿즈인 모니 키트를 증정한다.
알바몬은 참가자 외 100명을 추가 선정해 모니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험생과 학교 선생님이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14일 발표된다.
사진=알바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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