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의 '탱글한 밥알'이 제맛인 '잡채볶음밥' 2종 출시 [kdf 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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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의 '탱글한 밥알'이 제맛인 '잡채볶음밥' 2종 출시 [kdf BOB]
  • 이수빈
  • 승인 2022.11.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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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지은 고슬고슬한 밥과 잡채를 직화로 볶아낸  11월 수량한정 제품 선보여, 부드러운 닭다리살과 4가지 신선한 채소가 가득 들어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직화로 볶아내 감칠맛을 극대화한 신제품 ‘잡채볶음밥’ 2종을 11월 수량한정으로 출시한다. 신메뉴는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지어 고슬고슬한 식감을 살린 밥에 부드러운 닭다리 살과 4가지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어 고구마 전분 100%의 쫄깃한 잡채와 함께 볶아낸 ‘잡채볶음밥’이다.

잡채볶음밥은 진한 간장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비정제 설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비정제 설탕은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추출할 때 화학적인 정제를 하지 않고 만든 원료에 가까운 설탕으로 사탕수수에 들어 있는 효소, 미네랄, 비타민, 섬유소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잡채볶음밥은 '오리지널’과 한솥 특제 라유소스를 더해 매운맛으로 즐길 수 있는 ‘잡채볶음밥 중화풍 매운맛’ 2종으로 구성되었다. 100% 고구마 전분을 활용해 만든 당면의 쫄깃한 식감과 양배추, 청피망, 당근, 대파 등의 4가지 신선한 채소의 아삭한 식감, 그리고 닭다리살의 부드러운 식감이 한데 어우러져 식사의 즐거움을 더한다. 여기에 추가로 계란후라이 토핑이 함께 제공되어 더욱 든든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흔히 ‘잡채밥’이라고 하면 밥 위에 잡채가 얹어져 있는 덮밥 형태를 생각하기 마련. 한솥의 ‘잡채볶음밥’은 잡채와 밥을 섞어서 다시 한번 직화로 볶아내 맛을 더함으로써 직접 비벼 먹어야 하는 소비자들의 수고로움까지 덜어냈다. 따라서 점심시간이 짧거나,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지만 맛있고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메뉴다.

고슬고슬한 밥과 4가지 채소, 쫄깃한 잡채까지 푸짐한 한솥 잡채볶음밥 오리지날의 가격은 5,300원이다. 라유소스가 포함된 잡채볶음밥 중화풍 매운맛은 5,500원이다. 고물가 시대, 든든한 밥으로 도시락을 찾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사진 한솥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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