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심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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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자연대,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심사 결과 발표
  • 김상록
  • 승인 2022.11.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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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2022년도 제2차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심사 결과 총 6개 제품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심사는 생활화학제품 내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품에 우수제품 표기를 허용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새롭게 적합 판정을 받은 화우품은 메디앙스㈜의 ▲비앤비 비건 섬유세제, ㈜불스원의 ▲물없이 바로 쓰는 부동액 ▲불스원 부동액 ▲불스원 부동액 적색, ㈜크린하우스의 ▲노브랜드 서랍장&신발장용 습기제거제 ▲세스코 마이랩 습기제거제 등 총 6개 제품이다.

이번 심사 결과로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은 기존 32개에서 총 38개로 늘어났다.

전인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전인수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심사로 인해 기업들의 자발적인 유해물질 저감과 대체 노력이 이어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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