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UP, 트럭 방수포가 힙한 토트백 변신 [kdf FREI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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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UP, 트럭 방수포가 힙한 토트백 변신 [kdf FREITAG]
  • 이수빈
  • 승인 2022.11.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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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방수포 활용 기본 토트백 포함 총 4가지 모델 공개 선보여, 색다른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눈길

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스위스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방수포 뒷면을 활용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독특한 텍스처와 내구성을 갖춘 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 그간 약 90개 이상의 모델을 생산해온 프라이탁(FREITAG)은 스트랩으로 트럭에 고정시킨 흔적이 있는 방수포를 가방의 뒷면에 사용하고 매끈하고 깔끔한 부분을 앞면으로 사용해왔다. 

이를 진부하게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스트랩이 뜯겨져 헤진 줄무늬와 격자무늬가 남아있는 방수포 뒷면을 가방 앞면으로 활용하는 색다른 도전으로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제품을 출시 하기로 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이번 신제품은 클래식 쇼퍼백(MIAMI VICE)과 손잡이가 달린 백팩(PETE), 파우치 두 종류(CHUCK, DAN) 등 총 네 가지 모델이 선보이다. 기존 모델과 다른 점은 내부 라벨 또한 외부에 부착되어 있다는 점이다. 트럭 방수포 뒷면을 활용한 한정판 아이템은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와 모든 프라이탁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프라이탁(FREITAG)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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