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은 도쿄하나 올해 3분기 매출 2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디딤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로 올 상반기까지 힘든 시기를 겪었다"며, "오는 4분기에는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매출 성장과 손익 개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디딤은 지난 9월 ‘도쿄하나 시그니처 사케’를 출시했으며, 백제원에서도 프리미엄 막걸리인 ‘복순도가’를 판매하고 있다.
디딤은 "소비자에게 고급스런 식사에 걸맞는 주류를 제공하고 있다"며 "도쿄하나 시그니처 사케와 복순도가 막걸리의 인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디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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