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홍콩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으로 디지털 아트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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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홍콩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으로 디지털 아트 작품 선보여
  • 김상록
  • 승인 2022.11.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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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홍콩 '샤우트 갤러리'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전시회 '더 프레임 디지털 아트 갈라'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샤우트 갤러리는 홍콩 최대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로 유명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홍콩 최초로 디지털 아트 구매부터 설치까지 '원스톱 디지털 캔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홍콩 대형 쇼핑몰 '하이산 플레이스'에 위치한 샤우트 갤러리 입구부터 메인 전시관까지 총 40대의 '더 프레임'을 곳곳에 설치했다.

샤우트 아트 허브 & 갤러리 창립자 크리스토퍼 탱은 "전시 지원과 다양한 디지털 아트의 기술적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삼성전자에 감사를 표한다"며 "삼성 더 프레임은 예술 작품을 아름답게 표현하며, 각 작품이 가진 고유의 개성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샤우트 아트 허브 & 갤러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아트의 발전을 돕고, 더 많은 아티스트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TV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과 다양한 파트너십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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