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서울·경기에 거점 오피스 48곳 확보…"유연근무 더욱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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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서울·경기에 거점 오피스 48곳 확보…"유연근무 더욱 확대할 것"
  • 박주범
  • 승인 2022.11.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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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거점 오피스를 대폭 확대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임직원의 근무환경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LG CNS는 최근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와 협력해 48곳의 거점 오피스를 새롭게 확보했다. 서울 강남권 27곳, 서울 강북권 19곳, 경기 2곳 등으로 직원들은 노트북만 있으면 원하는 곳에서 유연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LG CNS는 매주 금요일을 전사 재택근무일로 지정하고 있다.

최근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오피스도 오픈했다. LG CNS는 유니티 플랫폼으로 가상화 한 사무실에 1대 1 영상채팅, 다자간 영상회의, 1000명이상 수용 가능한 영상 콘퍼런스 등을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 CNS가 △거점 오피스 △재택근무 △메타버스 오피스 등 업무 환경의 혁신을 지속하는 배경에는 기술 역량을 강조하고 성과 중심으로 일하는 조직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LG CNS는 공간의 한계를 넘어 직원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시킨다는 의미인 ‘비욘드 워크플레이스(Beyond Workplace)’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최적의 근무환경에서 최고의 업무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혁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LG CNS 관계자는 “고객 최접점에 있는 직원들이 효율적, 생산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고객의 DX를 견인하고, DX정예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유연한 근무 문화를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LG CNS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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