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KB굿잡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부스에는 약 3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해 배달의민족의 배달 인프라 및 배민B마트 물류 운영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아한청년들은 지난해 매출 72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배 상승하는 등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현재 △재무/대외협력 △디자인/마케팅 △딜리버리운영/기획 △B마트운영/관리 △물류센터운영/기획 △인사/교육 등 총 6개 부문에서 경력/신입을 수시채용하고 있다.
김윤진 우아한청년들 인재영입팀장은 "퀵커머스 분야를 비롯한 물류 네트워크의 혁신을 이끌 인재 발굴을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우아한청년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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