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가 와인을 품었다"...하이트진로, ‘진로 레드 와인’ 첫 출시
상태바
"두꺼비가 와인을 품었다"...하이트진로, ‘진로 레드 와인’ 첫 출시
  • 박주범
  • 승인 2022.11.08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꺼비가 와인을 품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이름을 내건 첫 프리미엄 와인 ‘진로 레드 와인(JINRO RED WINE)’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직접 개발한 와인은 이 상품이 처음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7대째 가족경영 와이너리인 ‘카를로 펠리그리노’와 함께 와인을 공동 개발했다.

하이트진로는 3년간 파트너 와이너리 선정부터 포도 품종, 맛, 디자인 등 제품 개발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차례에 걸쳐 조사했다. 

신상품은 포도를 자연에서 말리듯이 늦게 수확하는 ‘선드라이 방식’을 적용해 진한 과일향과 긴 여운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와인 애호가뿐 아니라 와인을 처음 접해보는 소비자들에게도 프리미엄 와인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