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구현모 대표, GSMA 이사회 재선임..."한국 글로벌 위상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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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현모 대표, GSMA 이사회 재선임..."한국 글로벌 위상 높여"
  • 박주범
  • 승인 2022.11.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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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현모 대표
KT 구현모 대표

KT는 구현모 대표가 GSMA(세계이동통신협회) 이사회 멤버에 재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GSMA 이사회는 전세계 800여개 통신사의 CEO급 임원들로 구성된 이동통신업계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 이사회 임기는 2년으로 KT는 2024년까지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이사회 멤버 선임은 GSMA 리더십그룹에서의 주도적인 활동, GSMA 주관 ‘Mobile360’ 기조연설, ‘Openverse’ 그룹 참여 등 적극적인 활동과 KT의 DIGICO 중심의 포트폴리오 안착을 통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성과, 글로벌 통신 산업 기여도 등을 인정 받은 결과다.

GSMA는 “KT는 한국을 대표하는 통신사로 지난 이사회 임기 동안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 통신업계의 방향성과 혁신을 이끌어왔다”고 전했다.

KT 구현모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통신 업계의 장기적인 비전을 설정하고 대한민국의 통신산업 발전뿐 아니라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현모 대표는 IT-UNESCO가 공동 주관하는 브로드밴드 위원회의 브로드밴드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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