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모델 아이린과 콜라보 컬렉션 선보여 [kdf 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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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모델 아이린과 콜라보 컬렉션 선보여 [kdf Vans]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2.11.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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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즈굿(IRENEISGOOD)과 함께한 협업 컬렉션, 대담한 컬러와 장난기 가득한 그래픽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컬렉션 11월 15일 출시

반스가 모델 아이린의 아이코닉한 브랜드 아이린이즈굿과 함께한 컬렉션을 11월 15일 출시한다. 아이린이즈굿은 2018년, 모델 아이린이 설립한 브랜드로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색을 입힌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반스 x 아이린이즈굿 컬렉션은 두 종류의 메인 풋웨어 스타일과 함께 과감한 패턴, 장난기 가득한 실루엣, 기발한 매력을 통해 아이린이즈굿의 색깔을 전달하는 다양한 어패럴 제품으로 구성됐다.

풋웨어는 스케이트-하이 테이퍼드 스택폼을 비롯해 클래식 슬립-온 뮬 스택드와 어센틱 44 DX로 만나볼 수 있다. 스케이트-하이 테이퍼드 스택폼은 기존 아웃솔보다 두터운 스택폼 아웃솔을 활용하여 굽을 활용하였으며, 아이린이즈굿에서 영감받은 다양한 탈착식 발목 체인 장식과 결합된 헤어리 스웨이드 어퍼가 특징이다. 

은은한 화이트 컬러의 반투명 글리터 고무가 적용된 아웃솔이 움직일 때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매 걸음마다 즐거움을 선사한다. 슬립-온 뮬 스택크는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보라색 셰르파 소재를 활용하고, 아이린이즈굿의 긍정적인 에너지에서 영감받은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어센틱 44 DX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벨벳 어퍼와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타이다이 프린트로 경쾌함을 더했다. 플러피한 그린 컬러의 신발끈이 셔벗톤의 어퍼를 보완함과 동시에 대비를 이루며,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이 풋베드를 감싼다. 

풋웨어 제품 외에도 아이린이즈굿 스웨터, 멀티 컬러의 자카드 프린트와 왼쪽 가슴의 하트 패치가 특징인 플러피한 오버핏 가디건, 빈티지 워싱이 적용된 면 저지 소재의 아이린이즈굿 티셔츠, 올오버 자카드 프린트가 특징인 아이린이즈굿 셰르파 재킷이 소개된다. 아이린이즈굿 브라렛 레깅스 세트도 출시, 두 제품 모두 멀티 컬러 체커보드 프린트가 적용됐다. 레깅스는 탄탄한 허리 밴드와 엉덩이 부분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11월 19일,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에서 아이린즈 클로젯(Irene's Closet)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린이 직접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반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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