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은 11월 한 달 동안 신한카드로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0만 원을 캐시백으로 되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제휴카드는 GS프라임 또는 T우주 신한카드으로 올해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해당 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아웃백 전국 매장(딜리버리/서비스 매장 제외)에서 해당 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이벤트 금액인 10만 원은 통신사, 멤버십 할인 등의 기타 할인을 적용한 후 최종 금액이다.
캐시백은 오는 12월 15일 일괄 지급 예정이며, 이벤트 시작일 기준으로 직전 1년간 연회비 캐시백, 친구 추천 등 신한카드로부터 제공받은 다른 혜택이 있는 경우 본 행사의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하고 부담 없이 매장을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