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주 표선해변 환경 정화활동..."환경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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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주 표선해변 환경 정화활동..."환경보호 앞장"
  • 박주범
  • 승인 2022.11.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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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지난 9일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해변의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제주지점 임직원들은 표선해수욕장과 해안도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환경공단이 시행하는 반려해변 사업을 통해 표선해수욕장을 첫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바 있다. 

반려해변 프로젝트는 개인,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입양한 해변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돌보는 민간참여형 해변 관리 프로그램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내년에도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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