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인테리어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갤러리’ 리뉴얼
상태바
하이엔드 인테리어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갤러리’ 리뉴얼
  • 박주범
  • 승인 2022.11.10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서스가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의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서울 갤러리)’를 리뉴얼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뉴얼을 통해 독일 부엌가구 ‘놀테(Nolte)’, 이탈리아 ‘다다(DADA)’, 스페인 ‘케탈(Kettal)’ 등의 신제품이 전시된다.

서울 갤러리의 대표적 브랜드는 이탈리아 명품 가구 몰테니(Molteni)그룹의 주거용 가구 몰테니앤씨(Molteni&C)와 부엌가구 다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욕실 제시(Gessi)와 세계적 조명 브랜드 ‘폰타나 아르테(Fontana Arte)’ 등이 있다. 2층에서는 평당 1500만원 대 가격의 상위 1% 인테리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서울 갤러리 오픈 후 3년 동안 넥서스의 B2C 부문 매출은 50% 이상 성장했다. 올해 역시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매출 21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방문객 수는 연평균 15%씩 증가했다. .

넥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급 감성을 담은 토탈 인테리어를 꾸준히 제안해 럭셔리 하이엔드 시장의 ‘디자인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넥서스는 초고가 가구·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을 겨냥해 1992년 설립됐다. 부엌가구, 거실가구, 침실가구, 조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브랜드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자체 프리미엄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사진=넥서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