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클로에 세비니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홀리데이 컬렉션 공개kdf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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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클로에 세비니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홀리데이 컬렉션 공개kdf H&M]
  • 이수빈
  • 승인 2022.11.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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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시 돌아온 H&M의 ‘브래서리 헤네스’, 캠페인을 통해 마법 같은 홀리데이 시즌의 매력 드러내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다시 한번 마법 같은 패션의 이상향 브래서리 헤네스(Brasserie Hennes)의 세계로 사람들을 초청한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브래서리 헤네스가 디스코 무드가 가득한 설경으로 변신했다. 아늑하면서도 설렘과 활기가 가득 찬 이곳에 배우 클로에 세비니와 뮤지션 앤더슨 팩이 H&M의 반짝이는 새 컬렉션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H&M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빛과 반짝임으로 가득하다. 매력적인 컬러와 텍스처를 지닌 의상들은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파티에 꼭 어울릴 이번 컬렉션의 주요 제품으로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의 수트, 시퀸 장식이 돋보이는 핑크 드레스와 블랙 프린지 드레스, 하이넥 실버 시퀸 드레스 등이 있다. 

네이비 컬러의 시퀸 미니 드레스, 모크넥 크롭 니트와 프린지 스커트 셋업 역시 눈에 띈다. 액세서리 역시 반짝이는 라인스톤 소재의 헤드피스, 대담한 핑크 라인스톤 귀걸이, 디아망테(diamanté,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드레이핑 브라 등 화려하게 반짝이는 제품으로 가득하다. 실버 컬러의 플랫폼 하이힐, 무릎까지 오는 블랙 부츠, 캔디 핑크 컬러가 사랑스러운 펌프스 등은 댄스 플로어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클로에 세비니와 앤더슨 팩이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며, 모델 팔로마 엘세서, 질 코틀레브, 아두트 아케치와 조던 배럿도 함께 등장해 화려한 파티룩을 선보인다.

사진 H&M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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