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노제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월 SNS 광고 협찬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후 4개월 만이다. 노제는 당시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노제는 최근 유어바이브와 창간 1주년 기념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노제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요즘에는 생각만 하고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일들을 하며 지내고 있다. 인왕산으로 등산도 다녀오고, 아직까지 못 딴 운전면허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또 "최근 움직임이 줄어드니 살이 붙어서 필라테스를 새롭게 시작했다"며 "춤을 추는 근육과는 달라서 적응이 쉽지 않았다. 다리가 바들바들 너무 떨려서 수업이 중단된 적이 있는데, 수치스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다"고 말했다.
노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풀버전은 유어바이브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포스트, 카카오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유어바이브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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