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원료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제조한 클린뷰티 제품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
첫 제품은 얼리 안티에이징 아이템 ‘체리 콜라겐 퍼밍 캡슐 앰플’로 미세 주름 겨냥한 속탄력 앰플
고운세상코스메틱이 닥터지에 이어 19년만에 처음으로 신규 브랜드를 론칭, 클린뷰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지속가능 가치를 담은 클린뷰티 브랜드 ‘비비드로우(VIVIDRAW)’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펀딩을 통해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있는 그대로의 본질(raw)에서 시작된 즐거운 변화(vivid)를 마주한다’라는 의미와 함께, 자연에서 온 신선한 원료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추출해 생기 넘치는 피부와 내일에 대한 기대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비비드로우는 지속가능한 뷰티를 지향하는 원칙에 따라 동물성 원료 사용 및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인증을 받은 100% 비건 제품, 자연적으로 내용물이 분해되는 정도를 측정하는 생분해도 분석 테스트 완료 했다. 워터리스, 에코그리디언트 등 친환경 공법을 활용,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제조 전 과정에 친환경•윤리적 가치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모회사이자 스위스 최대 유통기업인 미그로스 그룹의 화장품 원료 자회사인 미벨 AG과 함께 공동 개발한 성분을 함유하여 품질 및 신뢰도를 높였다. 혁신적인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빙하수의 수분 진정 에너지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지친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어 생기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케어해준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펀딩 플랫폼 와디즈 펀딩을 통해 비비드로우 신제품 3종을 선공개한다. 오는 11월 27일까지 펀딩 사전 알림 이벤트를 진행하며, 본 펀딩은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다. 펀딩 기간 동안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와디즈 펀딩을 통해 공개되는 신제품 3종은 얼리 안티에이징 수요를 반영해 미세 주름을 케어하는 탄력 앰플 체리 콜라겐 퍼밍 캡슐 앰플, 피부결 케어 등 복합 기능을 갖춘 수분 앰플 바오밥 하이드로겔 투 드롭 앰플, 선크림까지 순하게 지워주는 약산성 고체 클렌저 오트 수딩 버블 클렌징 바 등 최근 변화하고 있는 뷰티 소비자들의 니즈와 성분 트렌드를 반영해 나왔다.
펀딩 주력 제품인 ‘체리 콜라겐 퍼밍 캡슐 앰플’은 비건 체리 콜라겐과 바쿠치올 성분이 함유돼, 속탄력과 윤기나는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탄력 앰플이다. 최근 2030세대부터 노화를 관리하는 ‘얼리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주목해 만든 제품이다.
3대 표정 주름이라 불리는 눈가, 미간, 입가 미세 주름을 잡아주고, 깊은 피부 속(3mm) 탄력까지 탄탄하게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이크로믹 펩타이드 캡슐을 함유한 제형으로 선보여, 바르는 순간 쫀쫀하고 부드러운 느낌과 함께 탄력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