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 현대카드 프리미엄 고객 ‘특별 기획전시’ 열어..."뱅크시·앤디 워홀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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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 현대카드 프리미엄 고객 ‘특별 기획전시’ 열어..."뱅크시·앤디 워홀 등 공개"
  • 박주범
  • 승인 2022.11.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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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 플랫폼 테사가 현대카드 프리미엄 고객 행사인 ‘트라이브 위켄드’를 통해 특별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트라이브 위켄드는 현대카드의 ▲더 레드(the Red) ▲더 그린(the Green) ▲더 핑크(the Pink)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다.

테사는 행사에 얼굴 없는 아티스트로 유명한 뱅크시와 팝아트의 대명사 앤디 워홀 등의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호크니, 제프 쿤스, 카우스 등 MZ 세대들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획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 아트 컨설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미술의 가치적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사는 모바일 앱을 통해 미술품 분할 소유권을 최소 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아트테크 플랫폼이다.

사진=테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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