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축구 저지스타일 럭셔리 패션' 한정판 에디션 론칭 [kdf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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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M, '축구 저지스타일 럭셔리 패션' 한정판 에디션 론칭 [kdf MCM]
  • 이수빈
  • 승인 2022.11.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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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럭셔리를 더하다! 명품 입어 더욱 특별해진 축구 한정판 아이템' 선보여
2000년대 초반 전 세계 축구의류의 스타일들에서 영감받아 축구의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최근 해외 축구패션계에서 재유행하는 차브룩과 국내외 스타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축구 저지 스타일을 모티프로 다양한 제품들 출시, 오는 18일부터 판매

전 세계 MZ세대에게 주목받는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온 글로벌 패션 브랜드 MCM이 축구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오버더피치와 만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국내 유명 풋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이자 매거진이면서 어패럴 브랜드를 전개하는 오버더피치와의 협업을 통해 풋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는 18일 론칭한다.

MCM과 오버더피치가 함께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은 축구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모두 지닌 풋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이다. 2000년대 초반 전 세계 축구계에서 사용되던 의류 디자인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해외 축구패션계에서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차브룩’과 국내외 스타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축구 저지 스타일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축구 저지와 트레이닝 웨어를 포함해 베스트와 모자, 스누드, 머플러 등으로 구성됐다. 트렌디한 축구 저지 패션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여러 아이템을 선보이는 만큼 축구 마니아들은 물론 패션을 좋아하고 즐기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지는 블랙 컬러에 코냑 컬러 포인트를 준 긴소매 상의와 반소매 상의, 반바지 그리고 MCM의 상징인 코냑 비세토스 모노그램이 들어간 반소매 상의로 구성됐다. 트레이닝웨어 구성은 코냑 비세토스 모노그램이 들어간 트랙재킷 트랙팬츠 세트와 블랙에 코냑 컬러의 MCM 로고 포인트를 더한 스웻셔츠 2종, 트랙자켓 그리고 블랙 컬러의 스웻팬츠다.

의류 제품들은 이전까지 MCM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스포티한 원단들을 주 소재로 택했다. MCM이 이번에 선택한 원단들은 스포츠성이 강조된 소재로 흡한속건 및 자외선 차단 기능과 방풍 기능이 뛰어나 스포츠 의류에 많이 사용된다.

라이프스타일 및 액세서리 제품들도 MCM의 클래식한 코냑 컬러와 시크하고 모던한 블랙 컬러를 강조, 스포티한 소재들이 적용했다. 화려함을 강조할 수 있는 포인트를 살린 동시에, 일상에서 착용하기에도 부담 없는 제품들로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의류 제품들의 사이즈는 M부터 2XL까지 넉넉하게 구성했고 액세서리류는 한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사진 MCM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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