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열아홉, 내가 만든 청약’ 이벤트...아이폰·맥북·Z플립 등 증정

2022-11-17     박주범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스무 살을 앞둔 19세(2004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주택청약 가입 ‘열아홉, 내가 만든 청약’ 이벤트를 내달 18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여는 신한 쏠(SOL) 응모하기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 14프로(1명), 맥북 프로(1명), 갤럭시 Z플립4(1명), 아이패드 에어(3명), 갤럭시 S8+(3명),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원(100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3 학생의 수학능력시험 선전을 응원하고 설레이는 스무 살을 알차게 준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주택청약은 만19세부터 주택 청약권이 발생하는 상품으로써 자격을 갖출 시 분양, 임대 아파트 등에 청약을 할 수 있다. 만19세 전에 불입한 청약통장 금액은 가입기간 최대 2년, 최대 24회차까지 인정 받을 수 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