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뉴 쏠' 이용 700만명 넘어...고객 중심 앱 완성할 것"

2022-11-23     박주범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뉴 쏠(New SOL) 이용 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출시된 뉴 쏠은 기존 앱과 비교해 최대 4배까지 빨라졌으며, 나만의 홈 화면, 뉴 이체, 스토리 뱅크 등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다.

‘금융에 스토리를 더하다’라는 컨셉의 스토리뱅크는 단순 7글자만 입력할 수 있었던 거래내역에서 사진과 스토리 등을 함께 기록할 수 있게 해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로워진 쏠의 빠른 속도와 다양한 기능에 대한 관심으로 뉴 쏠의 이용고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을 실현하는 금융 앱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