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오블리크 자카드 패브릭 소재 패션 아이템들 선보여 [KDF Dior]

‘강렬한 매력’ 디올 오블리크(Dior Oblique) 자카드, 올 시즌 새로운 버전으로 변신

2022-11-25     이수빈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2023 디올 봄 남성 컬렉션에서 새로운 디올 오블리크(Dior Oblique) 자카드 소재의 아이템을 공개했다. 디올 오블리크 패브릭은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1967년 마르크 보앙(Marc Bohan)이 첫선을 보인 이후 디올 하우스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시선이 마주친 순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매력을 선사하며 디올의 아이코닉한 아이템 중 하나로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디올 오블리크 패브릭은 무지갯빛 컬러를 머금은 새로운 버전으로 변신했다. 시대를 뛰어넘어 클래식한 매력을 전하는 올 시즌 새로운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 소재는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실버 빛이 돋보이는 루테늄 컬러의 루렉스 스레드와 만났다.

2023 디올 봄 남성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새로운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는 Saddle, Dior Lingot, Gallop 백, 가죽 소품, 아이코닉한 B23, B27 스니커즈를 화려한 빛으로 물들였다. 디올의 노하우와 혁신적인 정신을 오롯이 담아낸 새로운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 소재의 아이템들은 전국 디올 남성 부티크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디올 (DIOR)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