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폐유지 재활용 스타트업 '올수' 7억 투자..."시장 선순환에 기여"

2022-11-28     박주범

에쓰오일은 폐유지 수거 온라인 플랫폼 올수에 총 7억원을 투자해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선순환 구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올수는 불투명하고 낙후된 기존의 폐유지 수거시스템을 IT기술로 선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에쓰오일은 이번 투자로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스타트업과의 상생협력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스타트업 투자 등 긍정적인 파급력을 갖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