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 3종 출시

2022-12-01     김상록
더 브라이티스트 모먼트 에버

서울신라호텔이 크리스마스 한정판 스페셜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상시 판매하는 8여 종의 케이크 외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3종을 연말에만 한시적으로 추가하는 것이다.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12월 1일부터 사전 예약제로 한정 판매한다.

시즌 케이크는 겨울에 피어난 꽃을 형상화한 '얼루어링 윈터(Alluring Winter)',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더 브라이티스트 모먼트 에버(The Brightest Moment Ever)’, '화이트 홀리데이(White Holiday)'까지 총 3종이다.

얼루어링 윈터
화이트 홀리데이

‘더 브라이티스트 모먼트 에버’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얼루어링 윈터’ 레드 버전과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는 12월 1일부터 25일, ‘얼루어링 윈터’ 화이트 버전은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구입 가능하다.

사진=신라호텔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