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환전하면 커피, 디저트, 치킨 쏩니다"

2022-12-01     박주범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해외 여행 수요 트렌드를 반영해 ‘1000개의 선물이쏟아지는 환전 이벤트’를 내년 1월까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미화 500달러 미만 환전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00명) ▲미화 500달러 이상 1000달러 미만 환전 시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300명) ▲미화 1000달러 이상 환전 시 BBQ 황금 올리브 치킨(3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환전 이용 후 공항 환전ATM에서 외화를 수령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완화 및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환전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