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대전학하’ 3일부터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2022-12-02     박주범
포레나 대전학하 2단지 조감도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3일부터 ‘포레나 대전학하’의 잔여 세대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잔여 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당첨자발표일로부터 3년 후 분양권 전매가 허용된다.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이 가능하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1단지 872가구를 일반 분양했다. 전용면적 △84㎡ 872가구 단일 면적이다.

2026년 완공 예정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근거리에 있으며, 도안신도시 내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