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연말 회식 화보에 김주연 이하니 출격시켜 “16강에는 자고로 소주” [KDF maxim] 

2022-12-02     한국면세뉴스

맥심(MAXIM)이 모델 김주연과 이하니가 등장하는 12월호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김주연과 이하니는 2019년 12월호에서 크리스마스 화보를 같이 찍었던 연말 전문 모델들이다. 

예능 ‘배틀그램’과 ‘에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김주연은 넥타이를 이마에 두르는 등 술에 취한 회사 부장님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하니는 몸매가 드러나는 벨벳 원피스에 화이트 셔츠, 망사 스타킹을 착용해 연말 파티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러나 정작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하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계획에 대해 “이불 속에 들어가서 귤 까먹고 영화나 보려고 한다”고 답해 동네 언니 같은 소탈함을 드러냈다. 또 이하니는 “취하면 귀가 본능이 꿈틀거린다”, 김주연은 “술만 들어가면 통제력을 잃고 안주를 많이 시켜 '안주 킬러'라고 불린다”며 웃음을 선물했다고. 

사진 맥심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