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위염치료제 ‘스티렌 정’ 출시 20주년...누적 매출 8500억 원

▶위점막보호제 시장 점유율 1위

2022-12-05     민병권
스티렌 정 출시 20주년, 시장 점유율 1위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위염치료제 ‘스티렌 정’이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2년에 스티렌 정은 동아에스티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천연물 위염치료제다. 

급·만성 위염으로 인한 위점막 병변 개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투여로 인한 위염 예방에 효능·효과가 있다.

그동안 스티렌 정은 지난 20년간 약 45억1355만 정이 처방되고, 약 8533억 원의 누적 매출(스티렌 2X정 포함)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 스티렌PM(Product Manager) 김성진 수석은 “지난 20년 동안 위염치료제의 대명사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시켜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스티렌은 앞으로의 20년 또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환자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동아제약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