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내년 '설 연휴 기획전'...최대 9일 연휴 전세기 상품

2022-12-07     박주범

모두투어는 내년 구정 연휴를 위한 '2023년 설 연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내년 설 연휴에는 연차를 활용하면 최대 9일의 연휴를 보낼 수 있다.

일본의 '설연휴/콕찝어_큐슈온천 3일'은 에어부산 전세기 상품으로 전통 료칸에서의 휴양과 큐슈의 핵심 관광지를 볼 수 있는 일정에 현지 특식 3회를 제공한다.

'괌 PIC 슈페리어 플러스룸 3박 5일'은 티웨이 전세기 상품으로 전 일정 골드카드(호텔식)와 워터파크를 비롯한 리조트 액티비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다낭 에어텔 3박 5일'은 비엣젯 항공 상품으로 빈펄 리조트에 숙박하며 베트남 최대 테마파크 빈원더스 입장권과 성인 4명 동반 예약 시 풀빌라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시그니처, 타이페이/야류/지우펀/단수이/스펀 4일'은 대한항공 전세기 상품으로 노팁, 노옵션, 쇼핑센터 방문은 1회이다. 101타워를 비롯하여 지우펀, 스린 야시장 등이 포함된 여유 있는 일정에 현지 특식 3회와 발 마사지가 제공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항공사와 전세 계약을 맺어 경쟁력 있는 항공 요금과 안정적인 좌석 확보의 전세기 상품들"이라고 전했다.

사진=모두투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