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29일 폐장

2022-12-15     한국면세뉴스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거래소가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을 29일까지 운영한다.

한국거래소는 15일 "12월30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함에 따라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은 12월29일까지 운영하고 2023년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은 1월2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휴장일인 30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CCP청산 및 TR보고 업무는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내년 첫 거래일인 1월 2일에는 증시 개장식에 따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의 정규장 개장 시간이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장 종료 시각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이다.

파생상품시장에선 지수, 국채 등 관련 선물·옵션과 협의대량거래는 오전 10시에,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EFP), 미국달러플렉스 선물은 오전 10시 10분에 각각 장을 시작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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