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정책토론회' 개최

2022-12-19     김상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오는 2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재단의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생활실태 및 현황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들을 위한 지원체계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 2월 제6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지원대책 수립 방안’에 따른 보건복지부 정책이행에 대한 점검과 개선과제도 함께 논의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은 가사노동으로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학습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부양 부담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도 안고 있다"며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관련 법률이 조속히 제정돼 사각지대 없는 실태조사를 토대로 촘촘한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영케어러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캠페인과 함께 긴급 경제지원이 필요한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발굴해 약 1억9000만 원을 지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