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리퍼브 유아용 기저귀 최대 75% 할인

2022-12-28     박주범

11번가가 하기스, 페넬로페, 마미포코 등 유아용 기저귀 리퍼브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하는 ‘슈팅배송 리퍼브 BIG세일’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연다.

대상 제품은 고객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기저귀 50여종으로 포장, 품질 등에 이상이 없는 상품이다.

대표 상품으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밴드 2단계 공용’(52매, 3팩, 3만9000원), ‘하기스 맥스드라이 밴드 5단계 공용’(46매, 2팩, 3만5700원), ‘페넬로페 씬씬씬 플러스 팬티 남아 대형’(34매, 4팩, 2만6450원), ‘마미포코 에어핏 팬티 공기솔솔 특대 남아’(112매, 2만6250원) 등이 있다.

11번가 김은영 리테일담당은 “알뜰한 소비에 대한 관심으로 리퍼브 제품에 눈길을 돌리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슈팅배송은 평일 자정 전 주문 시 다음날 상품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