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이적설에 "사실무근"

2022-12-30     김상록
사진=블랙핑크 공식 페이스북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자사와 계약종료 후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한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블랙핑크의 다수 곡들을 작곡한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2016년 5월에 설립한 기획사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으며 내년에 전속계약 7년 시점을 맞는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YG 넥스트 무브먼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인 걸그룹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