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화엄사 방문 보도에 유감 "기사까지 내실 줄이야"

2023-01-05     김상록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은 최근 화엄사를 방문한 것이 기사화되자 불편함을 나타냈다.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에 따르면 RM은 지난달 29일 음악 프로듀서 강산과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구례의 화엄사를 방문했다. 개인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음악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화엄사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RM 인스타그램스토리 캡처

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엄사를 방문해 나눴던 대화 내용과 일정 등이 담긴 기사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그러면서 "좋은 시간 감사했지만 기사까지 내실 줄이야"라며 "다음에는 다른 절로 조용하게 다녀오겠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