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별빛청하, 8개월만 1천만병 팔려..."젊은층 취향에 低도주 트렌드"

2023-01-05     박주범

롯데칠성음료가 작년 4월 선보인 별빛청하가 출시 8개월여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별빛청하는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7도다. 

롯데칠성음료는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 별빛청하 공급물량을 지금보다 1.5배 확대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젊은층의 취향에 맞춘 맛과 저도주 트렌드, 직관적인 병 디자인 등이 별빛청하의 성공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