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작년 사회공헌사업으로 6400여 가정에 14억 지원

2023-01-06     박주범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 결과 6400여 가정에 14억 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셀트리온복지재단은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에서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12억 1000만 원 ▲절기나눔사업 2억 원 ▲복지시설 및 공익단체 지원 3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최근 4년간 약 50억 원의 지원활동을 펼쳤다.

셀트리온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올해도 나눔사업·환경경영·기부활동 등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며, 연내 발간 예정인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에 기여한 사회적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