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설 기간 식당·약국·은행 업무 편의점에서 보세요"...명절 특선 '오색한정식도시락' 할인 행사

2023-01-15     민병권

편의점 GS25가 올해 설 연휴 기간에도 문을 닫는 식당, 약국, 은행 등을 대신해 반값택배, 현금인출기 인프라를 사전 점검하고 안전 상비 의약품 등 의 재고를 충분히 구비하는 등 긴급 금융, 응급 구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여기에 설 대표 명절음식을 1인 도시락으로 구현해 혼명족(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을 위한 ‘오색한정식도시락’도 출시한다.  

오색한정식도시락은 떡만두국과 은행을 올린 흑미밥, 너비아니, 오미산적구이, 고기완자구이, 나물 등 명절 대표 음식을 명절 한상 차림으로 구성했다. 

GS25는 고물가 안정 취지로 19일부터 3일간 전용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GS’를 통해 오색한정식도시락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하루 1000개 선착순 행사며, 상품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수령할 수 있다. 가격은 6900원이며, 예약 구매 시 30% 할인된 4830원에 구매 가능하다. 

문지원 GS25 도시락 MD는 “매년 선보이는 명절 도시락의 관심도가 지속 커짐에 따라 역대급 구성의 설 도시락인 오색한정식도시락을 준비하게 됐다”며 “ 명절 연휴 기간 편의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 서비스 준비에 만발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GS25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