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측 "김채원 열애설 사실 아니다"

2023-01-18     김상록
르세라핌 김채원. 사진=쏘스뮤직 제공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18일 복수의 매체에 "(김채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김채원이 래퍼 출신 A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채원과 A씨가 다정하게 붙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보도 이후 일각에서는 해당 사진이 합성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김채원이 같은 그룹의 멤버 사쿠라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좌우 반전해 A 씨와 셀카를 찍은 것처럼 합성했다는 것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