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리턴 오브 레전드’ 플레이버 2종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리턴 오브 레전드’ 플레이버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랄린 앤 크림’은 창업자 라빈스가 아내와 프랄린 피칸을 먹던 중 떠오른 영감을 토대로 탄생한 플레이버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랄린 피칸, 캐러멜 시럽 등으로 달콤함을 선사한다.

‘루나 치즈 케이크’는 1969년 인류 최초의 달 상륙을 기념하기 위해 착륙 다음날 출시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 아이스크림에 초콜릿과 크래커가 들어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치즈 아이스크림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오랫동안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플레이버를 맛보고 싶어 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요청에 ‘리턴 오브 레전드’ 플레이버 2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배스킨라빈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