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콕스, 봄 외출을 위한 가벼운 슈즈 컬렉션 공개! [kdf shoe]

2023-01-31     이수빈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간절기부터 봄까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할 신상 슈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모던한 스퀘어 토우에 발등 스트랩이 더해진 ‘라히큐(Rahiq)’ 라인이 눈길을 끈다.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며, 내구성 또한 우수하다. 블랙과 브라운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제색의 편집사 디테일과 실버 버클이 매력적이다. 

소프트한 카우레더에 절개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메리제인 스니커즈 ‘엘지린(Elgielyn)’은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낸다. 쿠션감 있는 1.5cm의 인솔과 플랫폼 아웃솔은 다리 라인이 길어 보이는 키높이 효과를 주고 실버 버클로 핏 조절이 가능하다. 스트랩 안쪽 히든 밴드로 간편한 착화가 가능해 보다 웨어러블하게 즐길 수 있다. 

브랜드 시그니처 장식으로 매력을 더한 ‘올리베트(Olivette)’ 역시 올 봄 주목할 만한 데일리 아이템이다. 매트한 질감의 카우 레더를 사용한 로퍼로 앞 코 언발런스한 라인감이 포인트이며, 청키한 EVA 워커 창과 이중 가죽 세피로 보다 견고하게 제작되었다. 레그 워머, 니삭스 등과 함께 코디하면 센슈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메리제인부터 로퍼까지 다양한 실루엣으로 완성된 레이첼콕스의 봄 슈즈 컬렉션은 자사몰과 가로수길점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29cm, 신세계몰, W컨셉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레이첼콕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