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금쪽이 YoungHana+ 체크카드’ 출시...편의점·대중교통·페이결제 혜택

2023-02-01     박주범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채널A와 협업해 ‘금쪽이 YoungHana+(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를 출시 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카드’는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새끼’ 프로그램의 메인 캐릭터인 금쪽이 디자인을 카드 플레이트에 담았다. 

어디서든 바르고 착실한 ‘금쪽이’와 자유롭고 개성있는 ‘흑쪽이’ 등 2개 컨셉으로 제작되며, 3월 말까지 캐릭터 스티커 3종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주요 혜택은 ▲모든 페이결제 실적 제한 없이 0.5% 캐시백 ▲커피 영역 20% 최대 4000원 캐시백 ▲딜리버리 서비스, 대중교통, 편의점에서 최대 4000원 캐시백 등이 있다.

하나카드 권윤아 주임은 “Z세대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한 카드"라고 전했다.

사진=하나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