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요리연구가 이보은과 협업 2탄 ‘전류 6종’ 출시

2023-02-02     박주범

프레시지가 요리연구가 이보은과 협업으로 ‘탐나는밥상’ 전류 6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협업 반찬 12종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73만 구독자를 보유한 쿡피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30년 요리 내공의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다.

전류 6종은 ▲두부에 새우와 각종 채소를 넣은 ‘두부새우전’ ▲김치와 오징어를 넣어 부쳐낸 ‘오징어김치전’ ▲국내산 돼지고기와 두부, 각종 채소 조합의 ‘고기완자전’ ▲녹두 반죽에 돼지고기와 묵은지, 숙주 등을 넣은 ‘녹두전' ▲우엉과 팽이버섯, 들기름 조화의 ‘우엉채전’ ▲어묵에 달걀물을 입히고 다진 고추를 얹은 ‘땡초어묵전’ 등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푸드 지적재산권 협업을 통해 양질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프레시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