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라이브 방송에서 '갤럭시S23' 시리즈 128억원 판매

11번가가 사전 판매와 동시에 실시한 '갤럭시S23' 시리즈 라이브 방송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11번가는 '갤럭시S23' 시리즈 거래액이 총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LIVE11' 론칭 이후 최다 댓글 수(20만개)를 기록했고, 방송 시청 수도 95만명에 달했다.

11번가는 'LIVE11'을 통해 ‘갤럭시S21' 시리즈 라이브 방송(‘21/1/15), ‘갤럭시Z3’ 시리즈 라이브 방송(‘21/8/17), ‘갤럭시S22’ 시리즈 라이브 방송(‘22/2/14) 등 삼성전자 주요 플래그십 스마트폰 사전 판매 때마다 성과를 세웠다.

11번가는 사전 판매 기간인 오는 13일까지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롯데, 하나, NH농협, 우리, BC 등 9개 카드사 할인쿠폰 ▲SK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은 행사 종료 다음날인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13일에는 '갤럭시S23' 시리즈의 SK텔레콤 가입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도 추가로 실시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