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진로 신규 광고 공개...“진로 이즈 백 = 진로 이즈 100년”

2023-02-13     박주범

하이트진로가 ‘진로 제로 슈거’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광고는 살이 쏙 빠졌지만 여전히 허당미 가득한 두꺼비를 활용해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두꺼비 세계의 언어를 유명 외화 더빙 성우의 목소리로 전달해 재미를 더했다.

두꺼비가 성우의 목소리를 빌려 내년이 100번째 생일임을 알리고, 엉덩이에 소파가 끼인 채로 술집으로 나오는데 갑자기 홀쭉해지며 엉덩이에서 소파가 빠지며 광고가 마무리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소주 시장 선도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