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신입사원 입사 첫 일정은 '콘서트 즐기기’

2023-02-13     박주범

CJ대한통운은 최근 인디락 콘서트를 열어 열정적인 신입사원들을 환영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0일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강신호 대표는 "국내 최고 종합물류기업의 일원이라는데 자부심을 갖고, 큰 꿈을 갖고 도전하는 열정적인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수료식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CJ아지트 광흥창으로 이동해 CJ문화재단 인디뮤지션 지원사업에 선정된 뮤지션 곽태풍의 콘서트를 즐겼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6주간 CJ그룹 경영철학과 회사의 사업분야에 대한 소개, 메가허브 곤지암, 인천항만, 군포 스마트풀필먼트센터 투어 등 다양한 입문교육을 수료했다.

CJ대한통운은 "인재가 최고의 원동력이라는 판단하에 최고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모여들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혁명적으로 바꾸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CJ대한통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